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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기분은 혈액이 원활히 흐르게 하는 것이다.

혈액이 깨끗했던 10대 전후에는 딱히 운동을 하지 않아도 원활한 신진대사와 건강한 신체를 유지 할 수 있었겠지만, 성장기가 멈추는 20대 초중반을 기점으로 신진대사는 점차 느려지게되고 인간의 몸은 노화가 시작되게 된다. 

 나이가 들고 몸이 늙어가는 것을 어찌 막을 수 있겠냐마는 살아가는 동안 좀더 활력있고 건강히 세월을 보내는 것은 개개인의 노력으로 분명 이룰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한참 몸이 왕성할 때 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끊임없이 이러함을 지속한다면 신진대사의 저하를 늦추고 건강한 신체를 더 오래 유지할수 있겠으나 사는게 어디 그런가? 

몸의 이상을 느껴야지만 그때부터 자신의 몸을 챙겨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는가 말이다. 

이때 시작하는 운동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좁아진 혈관에 과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오래 묵혀 두어 녹슬은 자전거를 끌고 열심히 패달을 밟아봐야 자전거는 삐걱거리고 부스러지기만 할 뿐이다. 

체인과 바퀴에라도 기름칠을 한 후에 자전거를 끌고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식초는 혈액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제거해줌으로서 혈액을 맑게하여 원활히 흐르게하고, 혈관의 쌓여있는 콜레스트롤과 같은 노폐물들을 융해시키는 역활도 해준다. 자전거를 인간의 몸에 대입해보면 체인은 인간의 혈액에 비유할 수 있고, 그 혈액을 원활히 돌게하는 윤활유에 해당되는 것이 바로 식초인 것이다.

피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면 인체 내의 장기들의 기능들이 향상되게 되므로 신진대사 또한 원활해지게 된다. 

근육이든 장기든 뇌든 피가 흐르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것은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면 모든 기능이 향상 됨을 뜻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노화는 더뎌질 수밖에 없게되고, 혈관의 협소함이 해소되고, 피가 맑아지게 되므로해서 혈압또한 안정적이게 된다. 

장기의 기능이 향상되면 피부또한 개선될수 밖에 없고, 실생활에서 겪어야했던 수면장애나 소화기능 또한 나아질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신맛이 너무 강해서, 산성이라 속이 쓰릴거라 거부감이 강한 이 식초라는 것을 어떻게 섭취해야하나 하는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산성인 식초는 식도를 넘어가면서 점차 알카리로 변하게 되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식초를 꿀꺽 한모금 마신다해도 사실은 속이 엄청 쓰리거나 아프지는 않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무지가 식초에 대한 거부감을 더 크게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양조식초나 사과식초를 마셔도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더 큰 효능을 얻기위해서는 천연식초를 마시는 것이 좋다. 그러면 어떤 신초를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홍초나 여타 천연식초들은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어 좋은 효능을 얻기가 힘들다. 

첨가물이 없는 천연식초가 가장 효과가 좋고, 섭취할때는 물과 6대1의 비율로 희석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그냥 물과 식초를 희석한 것을 마시면 사실 마시는게 쉽지 않기에, 식초를 희석한 물에 꿀을 넣어 마시는 것이 좀 더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이다. 

꿀이 없다면 설탕을 타서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백설탕 보다는 황설탕~ 그리고 황설탕 보다는 흑설탕이 더 나은 선택일 것이다.

경험적으로 처음에 음용할때는 기존의 선입견때문에 위가 쓰린 느낌이 들수도 있겠지만 계속마시다보면~ 마치 음료나 물처럼 전혀 부담없이 마실수 있게 될 것이다. 

하루에 몇번 이렇게 정해둠 없이 물처럼 마시게 되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처음에 시작할때는 아침 점심 저녁 잠자기전 이렇게 음용해보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감식초를 가장 선호하고 자주마시고 있으며, 감식초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농가의 제품을 온라인상으로 주문해서 먹고 있다. 

이 글을 읽고 마음이 동한다면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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